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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김태균·유철근 전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소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07-31 18: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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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수성(084180)은 전 대표이사 김태균, 유철근씨를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42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2.46%에 해당한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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