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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수성(084180)은 전 대표이사 김태균, 유철근씨를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횡령금액은 42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2.46%에 해당한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