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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드론 판매 수리점 창업과정 중 드론 조립이 진행되고 있다. (유한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하철)이 2018년 재창업패키지 교육사업 중 ‘드론 판매 수리점 창업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와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은퇴이후 산업체로의 재취업 및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드론 판매 수리점 창업과정 중 드론 비행이 진행되고 있다. (유한대학교)

최근 드론이 새로운 산업으로 각광받으면서 드론의 판매와 수리점에 대한 창업과 업종전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번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재창업패키지 교육 ‘드론판매 수리점 창업과정’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주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해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개설돼 23명이 수료했다.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드론 판매 수리점 창업과정 수료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재창업패키지 교육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술과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여 맞춤 창업 및 업종전환을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성공창업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재창업패키지 교육과정 중 주목을 끄는 또 하나의 과정은 ‘3D프린팅서비스 유지보수 전문점 창업과정’으로 현재 24명이 선발돼 교육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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