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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탈모시술 앰플을 출시한바 있는 프로스테믹스(203690)가 효능이 뛰어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일본과 중남미등지에 수출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가도 상승흐름을 보이면서 긍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

프로스테믹스의 주가는 26일 오전 10시 58분현재 1.71% 상승한 5960원을 기록중이다.

프로스테믹스는 처음으로 출시됐던 AAPE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인 AAPE V2.0의 수출을 일본과 중남미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AAPE와 성분은 동일하지만, 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AAPE®를 통해 평균 9.6회 시술로 얻을 수 있는 발모효과를 AAPE® V2.0은 평균 4.4회만에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프로스테믹스는 ＂ AAPE® V2.0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세포 제어 기술의 명가다운 탈모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매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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