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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의 초동 판매량 기록을 새롭게 경신해 내며 주간 음반판매 순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23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5집 앨범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는 음반 부문 주간(07.16~22) 순위에서 총 27만4218장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의 이번 앨범 판매 기록은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은 물론 지난해 발매된 정규 2집 ‘틴, 에이지(TEEN, AGE)’의 초동 판매량 수치를 넘어선 것이다.
세븐틴은 앞서 일본 HMV와 타워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음반 판매 1위, K-POP 해외 아이튠즈 20개국 1위 등의 성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6일 타이틀 곡 ‘어쩌나’로 약 5개월만에 컴백한 세븐틴은 완벽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컬, 비주얼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콘셉트에 독보적인 청량함까지 더한 이번 미니 5집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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