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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 달산면에서 지난 18일 실종신고된 A씨(60세)가 이웃주민 B씨(62세)에게 살해, 유기된 사체로 발견됐다.
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지난 18일 오후 8시 30분경 영덕군 달산면 소재 과수원에서 이웃 주민 A씨를 살해한 피의자 B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영덕경찰서는 19일 오전 9시부터 현장수색에 나서 A씨 집 근처 200미터 지점에서 장화 및 혈흔을 발견해 탐문수색결과 피의자 B씨가 과수원에 물대는 것으로 다툼 끝에 A씨를 살해해 34번 국도변에 시체를 유기한 것을 자백받았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및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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