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재규어 랜드로버, 2011 서울모터쇼서 역사상 가장 가벼운 모델 출품

NSP통신, 이성용 기자, 2011-03-17 17:33 KRD7
#재규어 #랜드로버 #2011서울모터쇼
NSP통신

[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오는 4월 1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 플래그쉽 모델 ‘올 뉴 XJ’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작고 가벼우며, 최고의 연비 효율성을 실현한 모델.

이 모델은 지난 2008년 9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공개돼 큰 호평을 받았던 컨셉트카 LRX의 디자인을 충실히 구현한 프리미엄 콤팩트 SUV 모델이다

G03-9894841702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레인지로버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이보크의 첨단 가솔린 엔진은 기존 엔진에 비해 40kg을 감량해 경제성과 엔진의 정숙함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으며 레인지로버의 전천후 및 전지형 주행이란 핵심 가치를 유지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포함해 현재 국내 판매중인 재규어의 플래그쉽 모델인 ‘올 뉴 XJ’, 고성능 스포츠카 ‘뉴 XKR 컨버터블’, 랜드로버의 대표모델 ‘뉴 레인지로버’, 콤팩트 SUV인 ‘뉴 프리랜더2’ 등 총 10개의 모델을 선보인다.

fushik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