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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항동지구 일반청약 평균 경쟁률 16.4대1로 마감

NSP통신, 맹지선 기자, 2018-07-04 11:14 KRD7
#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 #항동지구 #공공분양

청약경쟁률 59㎡ 9.4대1, 74㎡ 15.6대1, 84㎡ 49.6대1

NSP통신-항동 공공주택지구 3단지 조감도 (SH공사)
항동 공공주택지구 3단지 조감도 (SH공사)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한 항동 공공주택지구 3단지 분양주택 1순위 일반청약 결과 평균 1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청약사이트 등을 통해 실시한 일반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164세대 모집에 2691명이 신청해 1순위 마감했고 전용면적별 평균 청약경쟁률은 59㎡가 9.4대1, 74㎡가 15.6대1, 84㎡가 49.6대1이다.

공사 관계자는 “전용면적 59㎡, 74㎡, 84㎡의 평균 분양가격은 각각 3억6040만3000원, 3억9242만8000원, 4억2261만1000원으로 항동지구내 민간건설사의 평균 분양가격 대비 10% 이상 낮은 금액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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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사는 오는 9월초 항동지구 2단지와 4단지를 분양 공급할 예정으로 2단지는 646세대 건설규모에 분양은 394세대(전용 59㎡ 195세대, 전용 74㎡132세대, 전용 84㎡ 67세대)가 공급되고 4단지는 297세대 건설규모로 분양 190세대 전량 59㎡로 구성돼 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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