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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여름철 주요관광지 행락문화 정착 유도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8-07-03 15:31 KRD7
#곡성군

불법·무질서 행위 지도단속 실시

NSP통신-곡성 압록유원지. (곡성군)
곡성 압록유원지.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본격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과 행락객들의 편안한 휴식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11개소에 대해 행락질서 계도활동을 펼친다.

행락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림사, 청계동 계곡, 압록 유원지 등 11곳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정해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 정비와 함께 무단 취사, 불법 주·정차 등을 중점 지도․단속한다.

또 쾌적한 행락환경을 조성해 청정 곡성의 이미지를 알리고 행락객 스스로 자연 보존의 필요성을 자각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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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오는 8월 19일까지 ‘행락질서 지키기’를 추진할 계획이며,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행락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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