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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이재용)은 지난달 21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수 이틀간 이번 지방선거 당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대구시당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 대구 지자체 예산 개선 방향, 행정감사의 이해, 지방의회예산의 이해 등을 교육해왔다.

3일 대구YMCA 백심홀에서 오후2시부터 진행되는 6강에는 이번에 대구시의원에 당선된 강민구 의원이 전 수성구의회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기초의원 활동 포인트와 광역의원 활동계획’을 이어지는 7강에서는 과거 국내 브랜드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손혜원 국회의원(마포구 을)이 대구를 방문해‘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다음날인 4일에는 대구인권교육센터에서 8강 인권감수성, 9강 조완기 서울시의회 입법자문관의 ‘조례 재·개정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강의한다.

한편 2일 대구시의회 등 지방의회가 개원했으며 7회 당선인들은 앞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당은 이제 당선인 신분에서 지방의원의 신분이 된 55명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광역·기초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의를 7월 넷째 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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