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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자유한국당은 제2연평해전 16주기인 오늘은 “수많은 청춘들이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킨 날”이며 “조국의 영해에 청춘과 생명을 바친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영하 소령 등의 전사자와 19명의 부상 장병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사랑하는 가족을 가슴에 묻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변인은 “북한의 비핵화 이행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는 하나 각종 한미연합훈련들이 무기한 연기되거나 중단되는 상황이 대한민국 안보의 바늘구멍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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