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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청장이 요청한 이태원로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이태원역 주변 KB은행부지(용산구 이태원동 127-7번지)로 676.4㎡이다. 이 지역은 지난 2012년 이태원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당시 공동주차출입구로 지정됐지만 동일 위치에 지하철 환기구가 위치해 변경되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 이후 지상7층~지하2층, 연면적 3498㎡의 판매 및 금융시설이 들어서며 인허가 절차를 거쳐 이번 12월에 착공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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