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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2회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창용 캠코 사장 및 임직원,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외부위원과 남북경협 연구자 등 북한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해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과 참석자간 토론으로 진행됐다.
강연의 세부내용은 ▲6·12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 및 향후 과제 ▲북미 간 비핵화 주요 쟁점과 대응방향 ▲주변국의 외교정책 등 향후 한반도 정세 전반이다.
한편 캠코는 연구협의체로 정‧관‧학계 등 대북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을 지난 2014년 11월 창립해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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