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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과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MOU를 체결한 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파머스마켓에 참여할 예정인 청년 농부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네번째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 홍천기 대표, 다섯번째 대림산업 박지수 상무) (대림산업)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대림산업(000210)이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림산업은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올해 7월부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대형 스트리트몰에서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의 청년 파머스마켓인 ‘청년얼장’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얼장은 ‘청년 얼굴 있는 농부시장’의 줄임말로 현재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서울 동대문 DDP에서 운영하고 있는 파머스 마켓이다.

한편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는 현재 청년 얼장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농촌 청년이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도시에 판매하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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