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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는 12일 해양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신규 프로그램 질적 향상을 위해 ‘NYOC 활동운영 외부 전문위원 위촉 및 자문회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문위원으로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박기열 실장과 N15 Makers College 장준영 팀장,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 전명기 본부장이 위촉됐다.
이날 활동운영부 이현호 과장의 사회로 위촉식과 함께 장준영 팀장이 PBL(문제중심학습), STEAM, 메이커 교육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교육 변화'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현욱 원장은 “동해에서 꿈을 키워 세계로 웅비하는 청소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위원들의 지속적인 자문활동을 통해 미래 해양청소년활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해양체험시설이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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