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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욱 후보 선대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성욱 영덕군수 후보는 지난 9일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표심몰이에 나섰다.

지난 9일 오전 8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회원이 장성욱 영덕군수 지원유세에 나서면서 장성욱 후보의 정책공략 5-5-5 지원에 무게감을 실었다.

송영길 의원은 “자치단체장들은 중앙부처 고위직 인사들을 만나 예산수반 질의도 하고 부탁도 해야 하는데 좀처럼 만나주질 않는다. 장성욱 후보가 영덕군수로 당선되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직접 만나게 해서 영덕의 현안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덕이 현재 안고 있는 탈 원전 대체 국책사업, 원전지원금 380억 국고반환, 강구연안항 등의 여러 현안들을 중앙당 차원에서 심도 있게 다룰 것으로 반드시 장성욱 후보를 영덕군수로 만들어 줘야 한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쪼"이 한반도의 평화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시대의 낙오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 뒤"이번 지방선거는 시대의 낙오자들과 손잡느냐, 아니면 대한민국의 번영과 손잡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이번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설훈, 김현권, 우원식, 김두관, 표창원, 송영길 등의 인지도 높은 국회의원들을 대거 영덕으로 내려 보내 장성욱 후보를 지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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