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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홍우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9일 본선 마지막 주말을 정의당 후보가 출마한 주요 격전지를 돌며 심상정 중앙선대위원장과 함께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9일 오전 시흥 삼미시장 유세에서 “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맡기셨다면 지방정부 살림은 정의당이 잘 살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까지 유일하게 정책선거를 하는 후보는 저 이홍우 밖에 없다”며 “믿고 찍을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저 이홍우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심상정 중앙선대위원장은 “정의당에게 주는 한 표는 배신하지 않는다. 정의당이 주시는 한 표는 한반도 평화체제를 굳건히 세우고, 집권여당 견인하고 민생을 챙기는 한 표가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시흥, 안산, 수원, 안양을 돌며 전폭적인 유세를 펼쳤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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