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배상신 포항시의원(‘바’ 선거구, 장성·양덕동) 후보, '젊은 일꾼·준비된 일꾼' 지지 호소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8-06-04 14:49 KRD7
#배상신 자유한국당 포항시의원 후보 #자유한국당 #포항시의원 #‘바’ 선거구 장량동

“포항 교육의 1번지로 위상을 다지겠다”, “행복지수·삶의 질도 2배 더 올리겠다” 강조

NSP통신-배상신 포항시의원 후보가 유세현장을 돌며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배상신 후보 사무소)
배상신 포항시의원 후보가 유세현장을 돌며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배상신 후보 사무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배상신 자유한국당 포항시의원(‘바’ 선거구, 장성·양덕동) 후보는 4일 지역 재래시장, 시내버스 양덕 차고지 등을 찾아 유권자들의 표심을 다졌다.

배 후보는 “장성·양덕동은 포항이 미래의 꿈을 안고 새롭게 건설한 품격 있는 지역이다”며, “포항 교육의 1번지로 위상을 다져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포항 최대의 인구밀집과 어린이들이 가장 많은 지역에 걸맞게 보육·교육시설을 확대해야 된다”며 “어린이 안전 등하교 프로그램운영에 CCTV설치 확대와 어린이집 비상대피로 점검, 취약계층 생활 안전망 구축, 찾아가는 건강지킴이 이동병원 운영, 장량도서관건립, 장흥초, 장원초 다목적 강당신설, 어린이전용 수영장건립 등”을 약속했다.

G03-9894841702

또 “낙후된 경로당의 시설개선과 지원을 늘리고, 장애인 복지관 수중치료실 추가 설치 등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을 확대와 노년층 취업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센터 유치와 함께 지역복지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40대의 젊음과 참신함이 최고의 강점이다며 어린이, 노약자, 여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주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뛰는 ‘장량동의 젊은 일꾼’이 되겠다”며 “포항에서 가장 큰 7만5천명의 인구밀집 지역인 장량동을 문화, 교육시설이 풍족한 품격 있는 신도시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상신 후보는 양덕동청년회장, 양덕초 학교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장량동 개발자문위원, 장성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장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으로 지역사회의 헌신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