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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양손을 번쩍들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2일 오후1시 경기 광명시 철산역 인근에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선거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전해철 더민주 공동선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1천억원의 예산을 준비했다. 이러한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지사에 이재명 후보와 광명시장에 박승원 후보가 꼭 당선 돼 대한민국과 경기도 그리고 광명시의 미래가 첨단산업미래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는 경기도의원 시절 경기도 연정을 이끈 능력 있는 후보이기 때문에 광명시를 위해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박승원 후보가 반드시 당선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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