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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이사장 이영신)는 31일 오전 10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매입임대주택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공가(空家)에 대한 입주식을 개최했다.
주거복지연대의 매입임대주택 주거환경개선 봉사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소유한 매입임대주택 중, 장기간 방치된 공가를 공급받아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입주식 프로그램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한 강남구 신사동 매입임대주택에 대해 입주민들과 함께 오랫동안 방치됐던 주택 내·외의 폐기물들을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해 약 2톤 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정리했다.
또 공가 인근 주변의 폐기물들을 수거 작업을 마무리한 LH서울지역본부(장가익 주거복지기획처장, 부장 등 임직원 7명) 직원들과 주거복지연대(이사장 이영신, 남상오상임대표 등 5명) 직원들은 양 기관이 후원으로 쌀과 제습기를 지하세대 입주자 3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는 매입임대 운영기관으로 선정 돼 현재 3년째 운영 중이며 올해 5월 현재 약 120가구를 입주시킨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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