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조기 임원인사 단행…전문성·리더십 발탁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재구 자유한국당 남구청장 후보가 공식선거 첫날부터 보육현장 현안 청취 등 답을 찾는 행보에 나섰다.
조재구 후보는 31일 영대네거리 출근길 인사와 자신의 출정식을 마치고, 이천동 소재 한 어린이집을 찾아 보육현장 현안 등을 청취했다.
조 후보는 보육현장 현안 청취 이후 재난 유형별 맞춤형 예방교육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 수립, 인명사고 다발지역 교통체계 정비 및 어린이 보호 구역 안전시설 강화 및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범죄예방 환경 조성 및 여성 안심귀가 길 보장 이행 등을 약속했다.
조 후보는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을 통해 지진이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선제적인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혓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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