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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청-희망의 등대,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물품 전달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8-05-31 15:58 KRD7
#용인동부경찰청 #희망의등대 #범죄피해자 #경제적지원 #물품전달
NSP통신-31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김상진 서장(가운데)과 희망의 등대 관계자들이 범죄피해자 가정에 경제적 지원 물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청)
31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김상진 서장(가운데)과 희망의 등대 관계자들이 범죄피해자 가정에 경제적 지원 물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청)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와 희망의 등대(회장 이옥배)는 31일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쌀과 식료품, 아동 전집 등을 전달했다.

용인동부서 희망의 등대는 범죄 피해를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희망의 등대 회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옥배 희망의 등대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과 진심이 범죄 피해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일상생활에 조속히 복귀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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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용인동부서장은 “경제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희망의 등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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