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지방경찰청)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이 지난 29일 경찰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18 녹색어머니연합회 총회를 갖고, 임원 등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수행하는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려 감사장 수여와 신규 임원 선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정착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운 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항상 묵묵히 힘써주시는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봉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경북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경찰청 녹색어머니회는 도내 24개지역 232개 학교에서 3853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및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