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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후보는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실효적인 사회보장정책 전무로 생활불안이 심각한 상황에서 고생하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한국외식업중앙회 임원단, 귀인동 상인연합회 회원분들게 인사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안양시민의 40% 정도가 자영업과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며 “안양시 행정의 중요한 목표가 상권 활성화와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확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 환경 개선과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한 지원 등을 요청받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화폐 안양사랑상품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내 16개 전통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활성화 기획단을 구성하고 사례를 벤치마킹해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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