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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서 대상을 받은 유한대학교 학생들. (유한대학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호텔관광·외식조리과 외식조리경영전공 학생들이 제15회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라이브 요리부분 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호텔관광·외식조리과 외식조리경영전공 학생들은 3팀이 참가해 대상 1팀, 금상 2팀의 성적을 거뒀다.

대상은 박동훈, 윤형호, 이상은, 이용주, 최경석 학생이 수상했으며 금상은 김혜련 유희선, 염형섭, 최희정, 이준호, 이은서, 신수정, 박세원, 박영은, 고은정 학생이 수상했다.

유한대학교 호텔관광·외식조리과 외식조리경영전공 전공주임 이석원 교수 및 지도교수 이용권 교수는 “경연대회에 참여함으로서 학생들의 스펙을 위한 수상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감으로서 새로운 지식습득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으며 또한 선후배간의 팀웍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금상을 수상한 유한대학교 학생들. (유한대학교)

유한대학교 호텔관광·외식조리과 외식조리경영전공은 외식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전망에 따른 실무중심의 교육과정과 산업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외식조리서비스분야와 카페경영서비스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국가생산성 대상, 정보문화 우수기관, 일자리창출 지원 분야)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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