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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숙)은 ‘2018년 교육장기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를 지난 23일에 율곡중학교와 율곡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김천 관내 유 ‧ 초 ‧ 중 ‧ 고등학교를 지구별로 초등부 12개, 중등부 15개 연합팀으로 구성해 학교 교직원들간의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 곽석진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이영철 배구협회회장, 각급학교 교장(원장)선생님 등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정숙 교육장에게 평소 김천 교육을 위해 노력하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천교육지원청 신정숙 교육장은 “배구 대회를 통해 교직원 간의 단결과 협동하는 도모하고,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합니다”라면서 “최선을 다해 끝까지 경기에 임해준 임원 선수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학생지도에도 더욱 더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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