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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오 (좌) 지부장과 가수 소희(우)씨가 MC를 보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3일 오후 1시 경기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 야외아트홀에서 대한가수협회광명지부가 제1회 희망가요세상 전국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번행사에서는 오현오 대한가수협회광명지부장과 가수 소희씨가 공동 MC를 맡았으며 광명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가요세상이란 주제로 행사가 진행 됐다.

본선 진출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박승봉 기자)

또한 관람객에게는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에서 짜장면 배식 봉사를 실시 했다.

오현오 지부장은 “대한가수협회 김흥국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첫 전국가요제를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광명시민체육관 야외 아트홀에서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강민 부지부장은 “본선 진출팀은 20팀으로 실력들이 매우 출중해서 우열을 가리기가 매우 힘들었다”고 심사소감을 전했다.

전국가요제 오프닝 행사에 관객이 즐거워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본선진출자는 임광미, 구하늘, 정미숙, 서언덕, 김남기, 김태희, 양문제, 주재학, 훈아오빠, 박상록, 정유진, 이정순, 김연숙, 윤후분, 정민우, 유인숙, 황윤정, 조문경, 동운, 양숙자 이상 20명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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