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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체회의는 성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참여로 재난상황변수를 발굴하고, 조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병환 성주군 총무과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재난대응 역량 제고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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