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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예비후보)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27살 청년 이솔 ‘Cafe 1944‘ 대표가 6.13 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선거(포항시 제3선거구/중앙동, 죽도동, 두호동, 환여동)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한다.

이솔 대표는 자신의 27번째 생일인 지난달 22일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포항의 청년으로서 포항에 희망의 싹을 틔우겠다. 이 곳의 짠내가 삶의 활기찬 냄새가 될 수 있도록 포항에서 살아온 날보다 살아야할 날이 훨씬 더 많은 27살 청년의 도전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포항에서 태어나 문덕초, 대동중, 두호고를 졸업하고 2014년부터 버스킹밴드 ‘버스킹특공대’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포항 중앙상가에서 'Cafe 1944'를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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