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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전경. (광명소방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가 ‘사람이 먼저인 나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소방청에서 추진 중인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채용되는 기간제 근로자는 오는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다중이용시설 건축물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범정부적인 통합관리 및 위험 저감대책을 마련하고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집 예정인 2018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 홍보 포스터. (광명소방서)

모집요강은 경력직, 조사보조인력, 행정 분야 등 총 1061명이며 이 중 경기 지역은 ▲경력직 31명 ▲조사보조인력 177명 ▲행정보조인력 14명 등 222명을 모집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0일까지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근무 내용과 응시 자격은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홈페이지 및 취업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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