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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예비후보 지지 선언 모습. (한대희 예비후보 측 제공)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 곽오열, 송재영, 이재수, 하수진 4명이 26일 군포시장 예비후보 한대희 지지를 선언했다.

군포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4명의 예비후보들은 사전예비경선 결과에 순응하고 받아들였다.

이들은 “군포시의 발전과 변화의 염원에 근거한 포용과 상생으로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한대희 경선후보의 승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으로 지지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최종적 목표는 지방자치의 완성으로 볼 수 있다”며 “군포의 변화와 발전을 더 이상은 지체하여 미룰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직자의 부당한 인사 관행 그리고 만연된 부정과 부패가 심각한 적폐로 이어지는 위기에서 중차대한 기로에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대안으로 한대희 군포시장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군포의 서막이 시작됐다”면서 “27일과 28일 이틀간 실시되는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을 지낸 한대희 예비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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