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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20일 시립도서관 새만금드림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생월급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박준혁 국민연금공단 노후설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층보장체계의 중요성 및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 다양한 연금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립역량 강화교육은 연 4회(상반기 2회, 하반기 2회)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상반기 2차 교육은 5월에 진행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일하는 저소득층이 건전한 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자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상담을 추진해 자립역량의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본인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에서 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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