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김천시 보건소(소장 손태옥)에서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흡연과 음주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금연·절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작품(표어, 포스터)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자격은 김천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으로 응모는 김천시청 또는 김천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작품(흡연·음주 폐해 등)과 함께 5월 15일까지 보건소(건강증진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에 대해서는 관련협회, 교육청, 학교교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처 5월 중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하여는 별도로 시상할 계획이다.

입상작품은 금연·절주 홍보 및 캠페인 등 공익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금연·절주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