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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 (서철모 선거사무소)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를 상대로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정현주 전 화성시의원이 고발한 문제인이 선택한 화성시장 서철모 홍보문구에 대해 선관위는 문제 없다고 결정했다.

정현주 전 시의원은 지난달 26일 서철모 후보 측에 대해 당선목적의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했다.

이에 서철모 후보 측은 선관위로부터 선거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공식 답변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 측은 “이미 문재인도 선택한 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라는 문구는 선관위로부터 심의를 받았던 내용”이라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직인이 찍힌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임명장을 공개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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