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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권근 대구 달서구의원 후보, “진심의 정치를 시작할 것”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4-13 18: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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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애착 살리기 위해 주민과 함께 정치가 함께 노력해야’…‘더 살기 좋은 달서구 위해 혼심의 힘 쏟을 것’

NSP통신-자유한국당 윤권근 대구 달서구의원 후보
자유한국당 윤권근 대구 달서구의원 후보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윤권근(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의원 후보가 13일 “진심이 담긴 정치를 시작해 구민들에게 다가설 것”을 밝혔다.

윤권근 달서구의원 후보는 “현재 달서구 지역의 경우 이웃과 친구, 심지어 가족 사이에서도 사랑이란 말이 헛되고 의미 없는 말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다시한번 사랑이 넘치던 공동체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달서구의 잃어가는 애착을 살리기 위해 달서구와 대구를 사랑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더불어 정치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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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달서구’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면서 “구민을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는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한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두류정수장 부지 관련 정책 수립’, ‘서남시장, 두류시장, 성당시장, 등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 ‘주택가 골목 안정한 보행확보’, ‘두류공원 명품공원 만들기’, ‘두류권역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역 취약계층 사회적 일자리 창출’, ‘복지 서비스 적·물적 협력체계 구축’, ‘열린 주차장 공공시설 개방’ 등을 제시했다.

한편 윤권근 후보는 영진전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지역사회 공로 기여를 인정 받아 경찰청장 감사장, 대구시장 표창, 대구경찰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고, 행복나눔센터위원, 영진전문대학 경영계열 총동창회장, 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달서구 지회장, 월드마트웨스트엔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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