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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박보생 김천시장은 10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혁신도시 교통스마트시티 조성과 공단 협력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보생 시장은 김천시가 추진하는 교통스마트시티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협력사업(드론상설시험비행장 유치,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에 대해 국토부 및 공단에 협조를 요청했고, 아울러 공단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자리에서 대책을 강구했다.

함께 자리한 국토부 장영수 부단장은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정책에 있어 혁신도시가 거점인 점을 강조하며 공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김천시의 지원”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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