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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4일 화원읍 사문진주막촌에서 2018 기관·사회단체장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98개 기관·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주요 행사와 지역여론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김상화 현풍향교 전교는 “지역을 이끌어가는 단체장이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다가올 30만 군민시대를 앞당기는데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2016년 7월 1일부터 기관·사회단체장 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갖고, 지역여론 수렴을 위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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