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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권영진(55,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가 4일 “준법 경선, 아름다운 경선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당 대구시장 후보경선이 달을수록 당선 가능성이 높고 본선 경쟁력이 높은 후보 쪽으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져 1강 3약의 구도가 뚜렷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제 열린 토론회를 통해 누가 250만 대구시민을 대표하는 얼굴인가를 확실하게 비교 검증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비된 시장, 안정감 있는 시장, 미래 비전이 확실한 시장, 추진력과 공약 실천의 의지가 확고한 시장의 이미지가 지지세 확산에 영향을 미친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철저하게 준법경선의 모범을 보여주고, 아름답게 경쟁하고 깨끗하게 승복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경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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