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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볼까

렉서스 CT 200h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NSP통신, 이성용 기자, 2011-01-07 13:38 KRD7
#렉서스 #CT 200h
NSP통신

[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브랜드는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CT 200h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 9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7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오는 2월 본격 판매를 앞두고 있는 CT 200h는 역동적인 스타일과 운전하는 즐거움및 렉서스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렉서스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야심작이다.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를 적용한 CT 200h는 미적 측면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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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존과 제어장치를 조절하는 오퍼레이션 존으로 구분된 실내 공간은 운전자의 시인성과 조작편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CT 200h에는 EV, 에코, 노멀, 스포트 등 4가지 주행 모드가 선택 가능한 온디맨드 드라이브 모드가 장착돼 운전자의 성향에 맞는 운전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스포트 모드에서는 전기 모터의 동력을 최대로 사용해 운동 성능과 민첩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센터 클러스터의 조명이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며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에 기반을 둔 파워트레인은 1.8 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2.0 리터급에 맞먹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파워트레인은 최적의 무게 중심을 갖는 고강성 차체 구조에 퍼포먼스 댐퍼가 렉서스 최초로 적용돼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 위에 고속 주행의 안정성과 역동적이며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실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CT 200h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을 프리미엄 콤팩트카 세그먼트에 최초로 도입한 모델로 렉서스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나갈 것” 이라며 “지금까지의 렉서스 고객 보다는 더 젊고 열정적인 고객들에게 어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ushik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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