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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홍보에 앞장 서고 있다.

29일 성주군에 따르면 PLS란 농약 잔류허용기준 설정으로 등록된 농약이외에는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이다.

군은 PLS 시행 대비에 가장 중요할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는 농약판매상을 대상으로 농산물품지관리원 성주사무소장을 직접 초청해 집중교육을 가진 바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PLS제도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농약판매상들의 협조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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