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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김천시 의정회 (회장 전정식)에서는 27일 1분기 회의를 마치고 오후 1시 30분 김천 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코디 공장을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코디 김천공장은 화장품 제조업체로서 마몽드, 헤라, 에띠드 등 유명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장래가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공장이 준공되어 현재는 약 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의정회원 30여명은 코디 (공장장 박정수)의 안내로 제품생산시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공장현황 및 기업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현장에서 전정식 의정회장과 김세운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코디가 지역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지역민들과 같이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 발전해 나가기를 부탁을 하고 많은 김천 시민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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