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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지하철 역사 내 음식점 위생점검 나서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8-03-18 17:30 KRD7
#대구 중구 #대구 중구청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지하철 역사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먹거리 불안감 해소 및 식품안전관리를 위하여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생점검 대상은 대구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등 시민들이 붐비는 관내 5개 지하철 역사 내 음식점 45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부패․변질제품 등 불량식재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판매장 등 위생관리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무신고 영업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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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관계자는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하여 식품판매업소의 세심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며 시민들에게는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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