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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후 5시 30분까지 몽실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 및 학생안전 업무 담당자 연합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민주주의 정착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 담당자, 학교폭력 담당자, 생활인권 전문상담사, 지역체험학습 업무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민주시민교육과 및 학생안전과 관련 주요 정책 공유, 주제별 토론, 질의·응답,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한다.
민주시민교육과는 학교자치 시스템, 민주적 학교문화, 인권과 교권보호, 민주시민교육과 인성교육, 평화통일교육과 세계시민교육, 탈북학생 및 다문화학생 교육 등에 중점을 뒀다.
학생안전과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생 위기지원 및 생명존중, 안전한 체험학습 등을 중심으로 주요 정책 공유와 현장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김광옥 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두 부서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 소통과 협업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 주었다”며 “앞으로도 집단지성을 통해 민주적이고 안전한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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