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 ‘삼국지조조전 ONLINE’(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The Legend of CaoCao)을 글로벌 마켓에 출시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베트남 등을 포함한 총 149개국에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선보인다.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삼국지 조조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고유의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연의편, 천하 통일을 목표로 성을 점령하는 전략편과 도시 건설을 비롯해 다른 유저들과 대전이 가능한 전투 콘텐츠 등 풍부한 재미요소를 갖췄다.
한편 일본에서도 서비스 중인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2016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5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대만, 홍콩에서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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