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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사랑나눔이 기부 책가방 만들기 활동 모습 (호반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세계로룸)에서 ‘기부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 책가방 만들기’ 활동은 책가방을 예쁘게 꾸미고, 연필, 공책 등 학용품을 담아 지역 아동센터 및 해외 빈곤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참여 기부 활동이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 밭’ 관계자는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지 벌써 3년째다”며 “봉사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마음을 다해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반사랑나눔이 기부 책가방 만들기 단체 사진 (호반건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 70여명은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각자 예쁜 그림을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등 정성을 담아 책가방을 꾸미는 기부 책가방을 제작하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세트(복주머니)도 담았고 이 날 만들어진 책가방은 서울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 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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