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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연구소)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교육감에 출마한 안상섭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은 선거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치르기 위해 13일부터 선거펀드인 ‘행복교육펀드’를 개설한다.

안 이사장은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에 필요한 선거 자금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출시된 펀드"라며"투명한 선거 운동을 위해 깨끗한 선거 자금을 공개모집하고, 선거가 끝난 후 정한 이자를 덧붙여 상환하는 공개 차입 펀드”라고 말했다.

또 “귀한 선거 자금은 아이들이 행복한 ‘새로운 경북교육’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우리 모두의 소중한 꿈과 자식들의 행복을 모아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의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안상섭 '행복교육펀드' 측은"1만원부터 약정이 가능하고 상한액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연 5% 이자를 적용, 8월 13일 상환할 계획이며 정치 후원금과 달라서 공무원과 교원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1만원 이상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목표액은 경상북도 교육감 공직선거 비용인 15억2900만원으로 목표 금액 달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펀드 신청은 행복교육펀드 신청서에서 작성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안상섭 펀드 사이트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며"기타 문의 사항은 안상섭 '행복교육펀드' 담당자에게 문의하길"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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