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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이 8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인력 계획과 마케팅 비용에 대해 밝혔다.
게임빌측은 “작년(2017년) 말 기준 국내외를 포함해 전체 인력은 700명 수준이었다”며 “이는 자체 게임 및 퍼블리싱, 그리고 해외 서비스 강화 등으로 인력이 늘어난 추세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작년을 기준으로 수확하는 시기로 인력 증가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마케팅 비용에 대해 “작년 전체 매출 비중 중 약 10% 마케팅 비용이었다”며 “올해 다수 기대작을 출시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자사의 지역별 효율적 마케팅을 통해 전체 비중은 2017년과 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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