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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8-02-08 13:29 KRD7
#평택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지원 #공재광 #청년실업대응

평택시-고용부평택지청-중소기업진흥공단 협약, 청년 1인당 150만원 고용장려 지원

NSP통신-7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가운데)은 서호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왼쪽)과 박노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과 공동으로 청년 실업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지원사업(평택형 청년내일채움공제)업무 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7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가운데)은 서호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왼쪽)과 박노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과 공동으로 청년 실업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지원사업(평택형 청년내일채움공제)업무 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서호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노우)가 공동으로 청년 실업에 대응하기 위해 7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지원사업(평택형 청년내일채움공제)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평택형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지역의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만15∼34세)이 2년간 근속하면서 매달 12만5000원씩 30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900만원, 기업이 400만원을 지원해 총 16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해준다.

평택시에서 청년 1인당 150만원의 고용장려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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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장기근속유도 및 소득증대지원을, 중소기업에는 고용안정유지 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 기업은 평택시 거주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을 고용하는 평택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9일부터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에 신청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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