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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 민간 합동회의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2-07 11:34 KRD7
#LH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
NSP통신-LH-민간 합동회의 모습 (LH)
LH-민간 합동회의’ 모습 (LH)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LH는 6일 LH경기지역본부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LH-민간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29일 대통령 직속 4차 산업 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을‘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의 핵심과제로 선정했고 LH가 개발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2741천㎡)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발표한 바 있다.

LH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시골격을 형성하는 빈 그릇을 만든 후 민간참여를 위한 규제해소 및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민간의 아이디어를 대폭 수용해 그릇을 채워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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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은 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드론, BIM 등 4차산업 혁명 신기술과 안전, 보건, 행정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고 도시 Big-Data 구축‧활용을 통한 시간‧에너지‧자원 효율을 극대화해 세계적인 스마트도시 모델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는 스마트시티를 주도해 나갈 14개 분야 80개 민간업체 230여명이 대거 참석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 추진계획 및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 사업계획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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