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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과 더민주 대구광역시당은 오는 7일 더민주 전국순회 경청투어 행사를 가진다.

이날 투어 행사는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 320호 회의실에서 열리며,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이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패널들이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문창식 대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강혜숙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서승엽 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처장, 문경자 공공운수노조대경지부 보육분회장, 강현구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등 6명으로, 배한동 대구시당 교육연수위원장이 간담회 패널로 참석한다.

육정미 더민주 대구시당 대변인은 “이날 정책 간담회를 통해 지방선거 의제와 지방정부 정책 모범사례에 대한 각 의견 나눔으로 지역밀착형 ‘좋은정책’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더민주 민주연구원의 민주 전국순회 경청투어 행사는 지난달 16일 인천을 시작으로 오는 2월 9일 경기 의정부에서 마지막 행사를 가진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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