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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연보호성주군협의회(회장 이상규) 6일 성주읍 삼산리 이천변 일대에서 2018 설 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청결활동에 자연보호 성주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려지고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와 농용 폐비닐 등 각종 부유물 1t을 수거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추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클린 성주 만들기’를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클린성주 이미지 조성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연보호 성주협의회는 회원 205명으로 구성돼 매년 여름철 행락질서 계도활동과 성밖숲, 이천변, 성주댐, 대가천변 주변을 중심으로 대청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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